휴일인 오늘,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까지 비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른다는 예보입니다.
자세한 날씨는 YTN 중계차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현미 캐스터!
낮에는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다고요?
[캐스터]
네, 아침에는 가을이었다면, 한낮에는 여름입니다.
하루에 두 계절을 오가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28.5도로 다소 더운 느낌이고요.
여기에 강한 볕이 내리쬐며 중부와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자외선 지수도 높게 치솟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호남지방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은 오후 사이 소나기가 오겠고요.
제주도는 내일까지 많은 곳 120mm 이상의 비가 이어지겠고, 그 밖의 지방은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한 햇살이 내리쬐며, 현재 서울은 28.5도, 대구 29.4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가까이 기온이 올랐는데요.
밤사이 다시 기온은 낮아져 선선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21도, 대전 20도가 되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31도까지 올라서 오늘보다 더 덥겠고요.
대전과 광주, 대구도 31도 등으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에는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도와 동해안, 남해안에는 높은 물결이 파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최현미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0825135729000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